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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튼의 시계, 하이젠버그의 주사위

  • 2010 년도 / 1 학기 / 정규강좌     CC BY-NC-ND
  • 자연과학>수학 · 물리 · 천문 · 지리>물리학
  • 강의 : 11   조회 : 1804  

뉴턴(Sir Isaac Newton, 1643-1727)의 "고전 역학(Classical Mechanics)"은 일상 생활에서도 관찰할 수 있는 물체의 운동을 기술하는 이론이다. 그 대상이 되는 운동이 우리에게 익숙한 만큼, 그 이론이 예측하는 결과들도 수학적인 어려움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놀랍지 않다. 반면, 보어(Niels Bohr, 1885-1962), 슈레딩커(Erwin Schrodinger, 1887-1961), 하이젠버그(Werner Heisenberg, 1901-1976) 등에 의해 20세기 초 완성된 "양자역학(Quantum mechanics)"은 원자 혹은 그보다 더 작은 세계에서 일어나느 ㄴ입자들의 운동에 관한 이론으로, 이 이론이 예측하는 결과들은 일상적인 운동에 익숙한 직관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결과들이 대부분이다. 이 강좌에서는 수식적인 표현을 빌지 않고, 양자역학 세계를 들여다본다. 고전역학적 세계관과 양자 역학적 세계관을 비교하고, 대표적인 양자역학적 현상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이 현상들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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